어린이 선글라스 3

“안경이 불편한 이유?” -Ⅰ- ‘어린이 안경 편’ -비엔나 안경원-

안경 쓴 어린이 68%…얼굴 ·안경테 맞지 않아 안경을 쓰는 초등학생 대부분이 안경테가 얼굴에 맞지 않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를 불러일으킨다. 서울보건대학 안경광학과 이군자 교수 팀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경 쓴 상태가 적절하지 못한 것이 67.5%(216명)로 나타났다. 또 28%의 어린이는 안경을 썼을 때 매우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 안경이 불편한 이유로는, 안경테가 흘러내린다든지(41%), 안경테가 코(31%)와 귀(15%) 부위를 누르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EYE CENTER.조선일보 ​ 어린이들의 안경테가 얼굴 형태와 맞지 않는 유형으로는? △눈동자와 안경테 중심이 맞지 않거나 코받침이 넓은 경우가 46%로..

“어린이 안경, 선글라스” 잘 맞추기위한 꿀팁

어린이용 안경은, 고강도 재질의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어린이 눈은 성인과 달리 안구가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자외선에 취약하며 더 민감하다. 어려서부터 시력을 보호해 주지 않으면 청소년기에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는 통계가 있고 보면, 휴대폰과 자외선으로부터 안 건강을 꼭 챙겨 줘야 한다. 어린이는 국가의 성장 동력이자 미래이다. 각 가정에 한 자녀나 많아야 두 자녀뿐인 귀한 우리 애들 눈 건강은, 부모가 신경써서 적극 챙겨줘야 할 때다. 어린이도 햇빛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그런데 어린이용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전혀 없이 색만 입힌 불량 선글라스가 많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마트나 다이소,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는 공산품 허가를 받은 중국산 저가 선글라스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효도안경 "효도선물"로 '부모님 눈 건강' 챙기세요~!!

누진렌즈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렌즈 등 기능성 안경 다양 “부모님께 편안하고 건강한 눈을 챙기는 일도 좋은 효도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직장인 김윤정(32) 씨는 지난달에 어머님에게 안경렌즈를 선물했다. 평소에 신문, 책을 가까이하시는 어머니가 몇 년 전부터 글씨가 잘 안 보인다며 불편해한 게 마음에 걸렸다. 김 씨는 믿을만한 안경원을 방문해 어머니에게 노안을 교정하는 누진다초점 안경렌즈를 선물했다. 눈이 침침해진 부모님께 꼭 필요한 것은? 인간의 신체는 20대에 성장이 멈추고 30대부터 서서히 노화가 시작된다. 40대가 되면 시력이 떨어지면서 노안을 위한 돋보기안경을 쓰기 시작한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연로해진 부모님의 눈 건강을 위한 안경과 선글라스 선물이 대세다.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