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안경원/굴절 검사(시력 검사) 6

“안경, 시력 잘 맞추는 법” -Ⅱ- "굴절검사" 란? -검안전문 안경원-마곡 안경원-발산역 안경원-비엔나 안경원-

사진을 찍을 때 핀트가 잘 맞지 않으면 물체가 흐릿하고 뿌옇게 보입니다. 카메라의 오토포커스 (auto focus) 기능이 있다면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주고 맞춰줘서 한층 더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이나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우리 눈의 구조 또한 카메라 렌즈의 원리와 비슷해서 핀트가 잘 맞지 않으면, 사물이 흐려 보이는 것은 문론 물체를 분간하기조차 힘들어 일상생활이나 활동, 생업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눈, 정시안(正視眼)이라면, 자동 초점 조절(auto focus)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근시, 난시, 원시, 등, 눈의 굴절이상이 발생한다면 우리 눈의 "자동 초점 조절 기능"의 성능이 저하되거나 손상되어 정상적인 오토 포커스 기능을..

“시력검사” 잘 받는 꿀팁 -Ⅲ- 검안전문 안경원 -마곡 안경원-발산역 안경원-목동 안경원-비엔나 안경원-

안경 착용자라면 굴절검사(시력검사)를 두 번 연속 받았는데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눈 시력은 눈의 특성, 건강 상태, 체질, 스트레스 유 무에 따라 하루에도 약간씩 변동하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대개 차이가 없는 경우가 더 많지만, 최소 편차 0.25 diopter에서, 최대 1.00 diopter 이상까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 그러면, 피검자(고객)가 안경원에 방문해서 시력검사를 잘 받는 비결을 알아볼까요? 가장 정확한 시력검사 결과를 얻기 위한 꿀 TIP(팁) 1. 가능한 한 상쾌하고 편안한 상태로 시력검사를 받으러 가세요. 오전 시간이나 아무리 늦어도 오후 6시를 넘기지 않고 검사를 예약할수록 눈의 피로가 줄어듭니다. 과..

“안경 잘 맞추는 방법?” -Ⅰ- "자각식 굴절검사 " - 검안 전문 안경원 -발산역 안경원-마곡 안경원-비엔나 안경원-목동 안경원-

​과 교정, 저 교정, 비뚤어진 안경, 코팅이 깨져서 렌즈의 기능을 상실한 안경, 도수가 높은데 초점이 맞지 않는 너무 큰 안경, 등,,, 도수가 맞지 않거나 부정확한 안경을 착용,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해서 각막에 무리가 생긴 고객, 등,, 은 원활한 굴절검사(자각식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은 까다로워지며,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러나,,, 당연한 일이겠지만,.. 노련한 안경사는, 고객의 부정확한 시력을 올바르게 바로잡아 줘서 고객의 눈을 편하게 해줘야 합니다. 선명한 원거리 시각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최대한 잘 보이는 방향으로 굴절검사를 진행해야 하며, 잘못된 처방 안경, 부적절한 도수에 대한 방어적인 차원과 변화된 도수 사이의 괴리를 최대한 고려한 적절한 처방을 내려야 합니다. ​ 그렇다고, 고객의 ..

‘시력검사’ 안과보다 “안경원이 더 편하고 좋은 이유” 는? - "검안 전문" 안경원-비엔나 안경원-발산역 안경원-마곡 안경원-목동 안경원-

몸에 이상이 생겨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면, 코를 똑 쏘는 알콜냄새의 생소함, 이질감, 등... 후각으로부터 전달되는 분위기 때문에 왠지 숙연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위축이 됩니다. 또한 “어디가 많이 이상이 있지 않을까 ?” 하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긴장을 하게 되죠.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흘려듣지 않으려고 귀를 쫑긋 세워 주의 깊게 듣게 됩니다. 간호사분들의 친절 하지만 사무적인 어투도 그렇고, 아무래도 가운을 입고 우리몸(신체)에 관한 잘 알지 못하는 전문성 영역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먼저 신뢰와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 실제 안경광학과를 갓 졸업한 많은 안경사들이 안과로 취직하여 의사를 대신해 가운을 입고 시력검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친한 안과 의사나 안과에서 근무..

원장님 “시력검사”는, 어디서 하세요? - 발산역 안경원 - 마곡 안경원 - 비엔나 안경원 -

요즘은 남녀노소 머리 깎는 곳(이발)은 미용실이 주된 장소이지만, ​ 지금은 목욕탕에서나 볼 수 있고, 뒷골목 에서나 보기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이발소(관)에서 머리 깎던 시절이 있었다. 이발소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면 위쪽 잘 보이는 곳에 밀레의 만종 그림(일명;이발소 그림)이 걸려있고,택시를 타면 오늘도 무사히.. 란 문구와, 두 손 모아 기도하는 흰 성모상의 흔들거림을 볼 수 있고...^^;; 자전거 타고 골목을 지나다 보면 빙글빙글 3색으로 회전하는 이용원(이발소) 간판을 드물게 볼 수 있다. 한때는 퇴폐의 온상이라고 색안경을 쓰고 바라본 때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보는 간판이 전혀 낯설지 않고 옛날 생각에 반갑고 정겹다. 가던 길 멈추고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먼발치에서 바라보니, 아니나 다를..

'시력검사' 안과와 안경원 어디서 받아야 할까요? - 검안 전문 안경원 - 마곡 안경원 - 발산역 안경원 -

난생처음 눈에 이상이 생겨 본원에 방문한 손님이 시력검사(굴절검사) 도중 불현듯 이런 질문을 합니다. “눈에 이상이 없는지 안과부터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검사하는 당사자한테는 좀 맥이 풀리는 질문이자 조금 당황스럽고 불쾌하게 여겨지는 질문이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불안감이 크므로 외면하거나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 당혹스러운 마음을 가다듬고 몇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백내장이나 안질환을 앓으신 적이 있거나 기타 질환으로 안과 치료를 받으신 적 있나요?” “없는데요... 지난번 검진 갔을 때 녹내장은 좀 있다고 하더군요.” ​ “혹시라도 굴절검사 도중 백내장, 녹내장, 황반부 변성, 안 건조증, 등... 기타 안질환이 의심되거나 안과질환이 발견되거나 증상이 심한 상태라고 판단되면 지정 안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