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 어린이 68%…얼굴 ·안경테 맞지 않아 안경을 쓰는 초등학생 대부분이 안경테가 얼굴에 맞지 않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를 불러일으킨다. 서울보건대학 안경광학과 이군자 교수 팀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경 쓴 상태가 적절하지 못한 것이 67.5%(216명)로 나타났다. 또 28%의 어린이는 안경을 썼을 때 매우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안경이 불편한 이유로는, 안경테가 흘러내린다든지(41%), 안경테가 코(31%)와 귀(15%) 부위를 누르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EYE CENTER.조선일보 어린이들의 안경테가 얼굴 형태와 맞지 않는 유형으로는? △눈동자와 안경테 중심이 맞지 않거나 코받침이 넓은 경우가 4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