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하나로 선글라스 기능’까지-“변색렌즈” 3종 제작기 - 마곡 안경원-발산역 안경원-목동 안경원-비엔나 안경원-

요즈음,

변색렌즈 착용하는 고객이 꾸준하게 늘어 가는 추세입니다.

시력이 나빠 도수가 높은 소비자는,

안경, 선글라스 2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공간이 바뀔때마다

번갈아 바꿔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선글라스를 포기하는 안경쓴이 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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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 ~ 이제는 포기하지 마시고,

썼다 벗었다 하는 번거로움과 귀차니즘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변색렌즈"로 갈아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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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문론, 근적외선, 블루 라이트까지 한꺼번에 차단되며 실내에서는 투명 안경으로,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로 편리하게 사용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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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의 강,약에 따라 색의 진하기가 단계적으로 변하므로 진한 색상의 선글라스에 낮설음, 어색함을 느끼시는 소비자에게 부담감이나 거부감을 덜어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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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렌즈는 봄, 여름, 가울, 겨울, 사계절 자외선으로 부터 전천후로 소중한 눈을 보호해 주는 동시에

“ 변해라! 얍~~!! ”

주문을 넣지 않아도 스르르르 알아서 색깔이 변하므로, 써 보신 분들은 다들 신통방통 하다 말하죠.

* 변색 안경 테 고를때 Tip *​​

얼굴크기에 따라 평상시 쓰는안경보다

약간더 넉넉한 Size를 선택해야

색이 변했을때

볼륨감이 있고

빈약해 보이지않아 더 좋아요!

 

고객 3명의 변색렌즈 안경을 제작할 기회가 있어 ‘한꺼번에 3개를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 Face Font Titanum 콤비 - Japan
• P3 Crystal 투명 테 - France
• C. Diol -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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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Font Titanum 콤비 + 국산 변색

* 직업 : *지 연구원

* 나이 ; 남(31세)

 

EYE	SPH	CYL	AXIS	PRISM	BASE	ADD	OH​	P D
O.D	-4.00	-0.50	♪ ♪					♪
O.S	-4.00	-0.50	♪ ♪					♪

 

Black 아세테이트 시트와 Met Gold Titanum의 조합. Hand Made 고유의 질감과 감성이 묻어난다. 직사각형 형태의 쉐입으로 흔하지 않은 다자인 이다. 필자가 집에서 쓰는 컴퓨터 안경 이기도 하다.

 

처음 방문하신 고객인데, 마름모꼴 긴 얼굴 형태, 미남형입니다.

본인의 스타일을 잘 알아 빠르게 잘 고르셨습니다. 찾아가시면서 변색을 시연해 드렸더니 본인도

잘 어울려서 만족하셨고, 정성스럽게 제작해 드린 안경사도 아주 흡족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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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nnaopt.tistory.com/100

“안경과 선글라스를 하나로 해결”...“변색렌즈” 트랜지션(transitions)-비엔나 안경원-마곡 안

 

P3 Crystal 투명 테

 

* 직업 : 의상 디자이너

* 나이 ; 여(27세)

 

EYE	SPH	CYL	AXIS	PRISM	BASE	ADD	OH​	P D
O.D	-4.00	-0.75	160					32.5
O.S	-3.25	-1.50	165					32.5

 

 

Nxt(항공기 조종석 유리)재질 방탄섬유 소재를 사용. 2.8m/m 시트 두께로 재작, 오래 사용해도 터짐, 균열이 없다. 가볍고 단단하며 강한 재질에 비해 피팅이 용이 하며 쉽게 늘어나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단골이신 20대 아가씨 안경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교복(치마) 입고 변색렌즈 쓰고 다닌 고객입니다. ㅋㅋ

패션을 모르던 시절 엄청 까탈스럽고 피곤한 고객 이었는데, 패션을 알고 이제 "패션 전문가"가 되고 나니

본인의 스타일을 알아서 척척 잘 고릅니다. 자신이 원하는 컨셉을 확실하게 제시해 주니, 역시, 안경사는 너무너무 편하죠... 흐뭇하고 대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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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Diol

* 직업 : 모 기업 간부

* 나이 ; 여(57세)

 

EYE	SPH	CYL	AXIS	PRISM	BASE	ADD	OH​	P D
O.D	-0.50	-0.25	60	1.00	BI	+2.00		34.5
O.S	-0.25	-0.25	100	1.00	BI	+2.00		32.5

 

 

 

 

 

 

 

광학적 기능 보다 디자인에 중점을 둔 패션 안경테. 나사가 없어 렌즈 끼우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다. 원래 선글라스 테로 나왔기 때문에 6커브에서 2.8커브로 조정해서 설계, 조제, 가공을 해야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조제, 가공시간 1시간 소요됨.

 

20대 아가씨 때부터 비엔나 안경원에 꾸준하게 방문하시는 30여 년 여성 단골 고객 안경입니다.

맞추신지 10여 년 된 것 같은데, 서랍에 넣어두고 잊어버리고 방치해 뒀다는 C.Diol 안경테를 가져와서 변색 렌즈로 바꾸셨습니다.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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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해 드릴까요?’

" 아니, 냅둬유~"

" 좀 쓰다가 버려야쥬~~"

‘ 그러시는 게 낫겠네요~~ ’ ㅋㅋ

넙데데한 얼굴형

 

세월의 흔적은, 안경테뿐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나타납니다.

평퍼짐한 몸매에 넙데데한 얼굴 까지...

세월은 참 무상합니다.

이제 같이 늙어 가는 처지가... ㅋㅋ

 

야외에 나갈 때 선크림을 바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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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피부’만큼, “당신의 눈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