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안경원/안경테, 선글라스

투 브릿지 안경테, RETRO, MODERN 안경테

닥터J 검안 연구소 2022. 9. 14. 20:08

유행은 돌고 돈다는 흔하디 흔한 말처럼,

패션에도 복고(RETRO) revival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8~90년대 유행했던 TWO-BRIDGE 안경을 기억하시나요?

(그 시절을 살아왔던 지금의 4~60대들은 아마 기억이 나실 겁니다).

METAL 안경테도 그렇고, 뿔테까지 모두 투 브릿지 안경이었죠.

안경테 소재와 만드는 기술이 좋지 않았던 시절, 가벼운 충격에도 뻑 하면 부러지곤 했었죠.

그 시절 안경 낀 사람은, 안경테는 한참 끼다가 부러지는 게 당연한 거였고,

테만 여러 번 바꿔서 쓴 기억이 날 겁니다. 안경원(그 당시는 안경점)에서는 부러질 걸 대비(테갈이)해서 같은 모양 안경테를 수북하게 쌓아놓고(과시하듯 전시해놓고) 팔던 시절.... ㅋㅋㅋ

비엔나 안경원이 1986년 OPEN 했을 당시

동글이 뿔테안경(천재 가수, 작곡가 "김 수철"이 유행시킨, 일명 "수철이 안경") 이 한창 유행이었습니다.

그 후로 90년대 초부터 유행한 게 투-브릿지 안경입니다.((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빅 사이즈라서 눈이 적은 사람들은 눈이 더 왜소해 보였고,,, 지금 떠올려보면 참 촌스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촌티 패션"" ㅋㅋㅋ-->

시간 나면 그 '촌티패션' 안경 사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유물처럼 소중히 보관하고 있어요...ㅎㅎ))


 

그처럼 한시대를 풍미했던 레트로 투 브릿지 안경이, 현대적인 이미지(MODERN STYLE)로 새롭게 각색되어 2021년 가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럼 이제,

세계 3대 안경 디자이너, 색채의 마술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안경테 디자인의 귀재 JF RAY 손에 의해 모던 스타일로 재탄생한 “2021판 신(新) 고전 작품”을 만나 보실까요?

개방감이 탁월, 얼굴 이미지 손상이 없고 답답하지 않아요...

 

굴린 듯 각진 듯, 강하지 않아요....

 

 

오늘 소개할 모델은 투브릿지 프레임 JF2920 모델입니다.

코 안쪽 상단부 트임, 다리 하단부의 과감한 노출 트임, 일명 반무테의 새로운 변신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jf2917~2920 까지 같은 컨셉의 풀 메탈 프레임인데요,

이 모델은 풀(FULL)메탈, 반무테, 투브릿지, 바이컬러로 요약,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사이즈 48ㅁ23145로,

어쩌면...“얼큰이 와 코큰이 들을 위한 안경”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너무 표현이 직선적 이었나요? ㅋㅋ(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투브릿지의 윗부분만 서로 다른 색상을 가미, 전체적인 컬러 배색을 달리하여

선글라스 겸용으로 활용성이 가능한 일석이조의 작품입니다.

“나한테 과연 어울릴까?” “내 취향은 아닌데?” “너무 오버 하는 건 아냐?”

너무 일찍 포기하시거나,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얼굴라인, 피부 톤, 등,

직접 써보기 전에는,

믹스되어 우러나오는 절묘한 조화 나, 오묘한 뉘앙스의 깊이 가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아이덴티티(본질,固有性)” 를 원한다면,

코 트임, 과감한 옆 노출 트임, 투 브릿지 안경 컨셉 은 어떠신가요?

비엔나 안경원에 오셔서 나에게 맞는 안경 인지 가능성 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心)쿵 생(生)쿵안경,

JF RAY JF2920 신상품 모델 포스팅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