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 착용자라면 굴절검사(시력검사)를 두 번 연속 받았는데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눈 시력은 눈의 특성, 건강 상태, 체질, 스트레스 유 무에 따라
하루에도 약간씩 변동하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대개 차이가 없는 경우가 더 많지만, 최소 편차 0.25 diopter에서, 최대 1.00 diopter 이상까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그러면, 피검자(고객)가 안경원에 방문해서 시력검사를 잘 받는 비결을 알아볼까요?


가장 정확한 시력검사
결과를 얻기 위한 꿀 TIP(팁)
1. 가능한 한 상쾌하고 편안한 상태로 시력검사를 받으러 가세요.
오전 시간이나 아무리 늦어도 오후 6시를 넘기지 않고 검사를 예약할수록 눈의 피로가 줄어듭니다.
과음한 다음날 숙취해소가 덜된 상태, 수면 부족, 극심한 피로, 감기약 복용으로 졸림&집중력 저하, 등...
컨디션 난조를 보일 때는 검안 시기를 늦춰 주세요. 나이나 체력에 따라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2. 콘택트렌즈 하드렌즈 착용자는 시력검사 전 최소 6시간~12시간 동안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드렌즈는, 각막의 형태(눌림)를 변화시키므로 시력검사 오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공복이거나 갈증이 있을 때 시력검사를 받지 마세요.
영양 결핍 혹은 탈수는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당뇨병은 눈의 성능에 심각한 편차가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하루 중 최소 2번, 굴절검사를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과 병원에서 치료나 처치 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5. 특정 약품 복용도 눈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시력검사 후에 약품을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예; 건강식품, 보약, 당료 혈압약, 등...)
혹시라도 안경사가 까먹고 질문하지 않더라도, 복용 중인 약품과 당뇨병 등의 질환을
미리 안경사에게 알려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6. 천천히 차분하게 시력검사를 하세요.(성질 급하신 분은 느긋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시력검사하거나, 피팅 할 때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간적인 여유를 충분하게 갖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7. 검사받는 당사자의 지각력, 인지 능력, 등 적극적인 반응이나 협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피검자의 적극적인 의사 표현과 집중력이, 검안을 빠르게 하며 정확하게 합니다.
노련한 안경사는 고객의 특성을 빨리 파악,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검안을 진행합니다.
표현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오차가 발생할 확률은 적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예; 거동이 불편하신 노약자, 어린이, 신경 쇠약자, 외국인, 말이 어눅하신분, 청각 장애자, 등...)
8. 검사가 치루 하다거나, 피곤하고 귀찮아서 대충 해 달라고 하는 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끔 이런 분도 계십니다.
““다른 곳 안경원에서는 간단하게 빨리 끝나던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려요?””
정밀검사를 원하지 않는 분은, 부담 갖지 말고 말씀해 주세요~!!
"간단 명료" 하게 기본 검사만 해서 안경을 빠르게 맞춰드릴 수 있어요.
내 눈은, 나 스스로 내가 더 잘 알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책임질 수 있는 건 고객 자신입니다.
제대로 된 안경원, 꼼꼼한 안경사는 컨설팅을 포함해서 시력검사를 완전히 마치기까지,
개개인의 눈의 특성에 따라 적게는 약 20분, 많게는 30~40분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Since 1986 Vienna Optical
시력 검사를
얼마에 한 번씩 받아야 할까요?
1. 시력 장애나 눈 질환이 없는 성인은,
다음 주기로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최소 6개월에서 1년, 늦어도 1년 반에 한 번씩""
2. 안경 착용자는,
안경원에서 매년 시력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고객이 착용하는 안경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안경 도수를 재조정해야 합니다.
시력이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평소보다 자주 눈이 피로하다고 느끼면,
나이나 시력 장애와 관계없이 바로 시력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어린이는,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취학 전 만 6세 미만은 안과에서,
취학 아동부터는 믿을만한 안경원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안경사에게 검사받는 게 안전하고 좋습니다.


키가 일정 나이까지만 자라고 성장이 멈추듯이 시력도 대체로 7~8살까지 발달됩니다.
만 6세까지 성인 시력이 발달, 완성된다는 게 정설입니다.
성장기 어린이는 6개월에 한번, 시력검사를 받아 보는 걸 추천합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어린 자녀의 시력 관리는 부모의 몫이고요,,,
“어린이, 청소년” 근시 진행 완화 렌즈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시기는 시력관리(눈 관리)가 무척 중요합니다. 모르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것 같아, 어린이, 청소년 “근시 진행 완화 안경렌즈"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런 렌즈도 있었나
viennaopt.tistory.com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필자는, 남다른 손재주와 손기술,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불편함을 인지하는 예리한 눈썰미와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자신합니다.
잘못된 안경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 분이 있다면, 눈의 편안함을 경험하고 싶다면,
비엔나 안경원을 방문해서 직접 체험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검안 예약 ”
02-312-1840 (문자, 음성녹음, 모두 가능합니다).
02-364-5370(통화만 가능).
비엔나 안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