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안전문 안경원 19

불편한 시선 “안경 피팅”(피팅 에피소드)- Ⅸ - "피팅전문 안경원"-비엔나 안경원-발산역 안경원-마곡 안경원 -목동 안경원-

안경 피팅 -Ⅸ- * 피팅 에피소드 * ​ 순간 포착 고객 안경, 선글라스 피팅에 열중하다 보면 피팅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지긋하게, 느긋하게 바라보는 고객이 종종 있다 피팅 하면서도 그 찰나의 순간처럼 스쳐가는 눈빛을 느낀다. ​ 존경스러운 눈빛으로... 느끼한 눈빛으로...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안타까운 동정스러운 눈빛으로...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눈빛으로... 날카롭게 쏘아보는 눈빛으로...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때로는 멍청한 눈빛으로... 무얼 읽어 내고야 말겠다는 눈빛으로... 뚫어져라 보는 눈빛으로... 고객의 레이저처럼 강렬한 시선을 받는 순간,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번쩍~ 쳐다본다. 상대방의 표정을 읽는 순간 여러 가지 생각 즉, 온갖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교차한다. 느끼하건, ..

‘안경 하나로 선글라스 기능’까지-“변색렌즈” 3종 제작기 - 마곡 안경원-발산역 안경원-목동 안경원-비엔나 안경원-

요즈음, 변색렌즈 착용하는 고객이 꾸준하게 늘어 가는 추세입니다. 시력이 나빠 도수가 높은 소비자는, 안경, 선글라스 2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공간이 바뀔때마다 번갈아 바꿔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선글라스를 포기하는 안경쓴이 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자 아 ~ 이제는 포기하지 마시고, 썼다 벗었다 하는 번거로움과 귀차니즘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변색렌즈"로 갈아타시길 바랍니다. ​ 자외선은 문론, 근적외선, 블루 라이트까지 한꺼번에 차단되며 실내에서는 투명 안경으로,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로 편리하게 사용 할수 있습니다. ​ 자외선의 강,약에 따라 색의 진하기가 단계적으로 변하므로 진한 색상의 선글라스에 낮설음, 어색함을 느끼시는 소비자에게 부담감이나 거부감을 덜어줄수 있습니다. ​ 변색..

“얼굴 작은사람”을 위한 안경, 선글라스(‘아우라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안경, 선글라스”) -3- 마곡 안경원 -목동 안경원- 비엔나 안경원 -

Buffalo Horn(물소 뿔)안경테 - By Hoffmann Germany YOHJI YAMAMOTO(snake & cat Design 선글라스) Japan delio ZAGATO(Itlay) Antic Sunglass Arkusfunktion Sunglass-Germany ​ “안경은 예술이다~!!” 위쪽의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꼬불꼬불 투명 뿔테 장식과, 아래쪽 중심 "학사모 모양(?)"의 METAL 장식, TWO BRIDGE 구조가 독특하다. 안구 모양은 전형적인 오벌 형 이다. 미묘한 첫인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impact’를 각인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 가끔씩 쳐다보면 이런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안경은 예술이다~!!"" feel 이 궁금(?) 하시다면, 비엔나 안경원에 ..

RIM ROCK “새들로즈(Saddle Nose)안경”, '초기 노안 안경, 조제 가공 -마곡 안경원-발산역 안경원-목동 안경원-비엔나 안경원-

학창 시절부터 비엔나 안경원을 이용해 주신 오랜 단골손님이, ​ "노안 초기 증상" 이 있어서, 조절력에 도움이 되는 TOKAI ​어시스트 렌즈(피로 감소형)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 나이 : 40대, 직업 : 유명 중식 체인점 대표, ​ 중등도 근시인데, 평상시 항상 안경 착용을 하는데,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증상, 가끔 가까운 곳이 뿌옇게 보이는, 경미한 두통 증상을 호소하셨습니다. 수험생, 노안 초기 증상에 좋은 TOKAI REST 시리즈 ​ TOKAI 회사의 REST 렌즈입니다. ​ "눈의 피로"를 느끼시나요? REST 렌즈가 여러분의 눈을 편안하게 어시스트 해 드립니다. ​ 우리의 눈은 모든 물체들을 보는 과정에서 눈 주변 근육들의 조절을 통해 초점을 맺고 그것을 통해 사물을 인지하게 됩니다. ..

“잘 만든 안경”의 좋은 점 - 비엔나 안경원 -

오늘은, 조제, 가공을 비롯한 피팅을 잘한 안경이 착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잘 만든 안경은 착용자에게 여러 이득을 줍니다. ​ 여기서 말하는 ‘ 잘 만든 안경​ ’은 똑같은 비용/안경테/안경렌즈를 사용했지만 가공, 피팅에 집착한 안경사와 안경원이 내놓은 결과물을 의미합니다. ​ ​ 시력 개선 눈의 피로 감소 외모 향상 안정성 향상 자신감 증가 ​ 시력 개선 잘 만들어진 안경은 근시, 원시 및 난시와 같은 시력 문제를 정교하게 교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같은 안경렌즈를 사용해도 렌즈 초점을 착용자의 눈에 정확하게 정렬하면 그렇지 못한 안경보다 교정시력이 확연하게 개선됩니다. 여기에는 착용자의 얼굴 구조를 반영한 안경 피팅도 포함됩니다. ​ 눈의 피로 감소 안경이 ..

‘부동시’ 란 무엇 ? -"부동시 전문 안경원"-발산역 안경원-마곡 안경원-목동 안경원-

오늘은,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공직자 청문회 과정에서 군 면제 사유로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동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부동시란? 간략하게 요약해서,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차이가 많이 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부등시라 하기도 하며 흔히 말하는 짝눈이 심하다는 표현을 씁니다. ※​ 부동시의 증상은? -거리 감각의 저하 -두통과 어지럼증을 동반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 -약시나 사시 등의 발생 -눈 집중력 저하 -눈 피로감 상승 부동시의 원인? - 유전에 근거한 선천적인 원인 - 외상 또는 질병, 안구변화 등의 후천적 요인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심한 부동시, 부동시의 정의 1. 오른쪽 눈은 근시이고 왼쪽은 원시일 경우 극단적인 부동시라 할 수 있으며, 2. 같은 종류의 굴절률(- & +)이라..

렌즈의 "두께"와 "왜곡 현상"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주는, 양면 비구면 렌즈 TOKAI BI-AS를 아시나요?? -초고도 근시 안경 전문점-발산역 안경원-마곡 안경원-목동 안경원-

TOKAI BI-AS 렌즈 " 안경 도수가 높아 " 안경을 구매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렌즈 두께 와 왜곡 현상(얼굴 윤곽이 꺾여 보이는...) 이 아닐는지요? 줄무늬가 많이 생기거나 눈이 맹해 보이는 현상은, 타인이 보기에도 애처로워(?) 보일뿐만 아니라, 본인이 느끼기에도 창피하거나, 민망스러울 정도로 미용상 효과를 많이 떨어뜨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렌즈의 두께와 왜곡 현상을 현저하게 감소시켜주는 동시에, 두 마리의 토끼(두께와 왜곡)를 잡아주는, 일석 2조의 효과를 얻게 되는, 미용 효과가 뛰어난 "더블 비구면 렌즈"를 소개합니다. 특히,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STYLE을 중요시 여기는 고객들에게도 만족 효과는 뛰어나겠지요? ​ ​ ​ ​양면 비구면 설계인 BI-AS 렌즈..

“안경이 불편한 이유?” -Ⅰ- ‘어린이 안경 편’ -비엔나 안경원-

안경 쓴 어린이 68%…얼굴 ·안경테 맞지 않아 안경을 쓰는 초등학생 대부분이 안경테가 얼굴에 맞지 않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를 불러일으킨다. 서울보건대학 안경광학과 이군자 교수 팀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경 쓴 상태가 적절하지 못한 것이 67.5%(216명)로 나타났다. 또 28%의 어린이는 안경을 썼을 때 매우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 안경이 불편한 이유로는, 안경테가 흘러내린다든지(41%), 안경테가 코(31%)와 귀(15%) 부위를 누르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EYE CENTER.조선일보 ​ 어린이들의 안경테가 얼굴 형태와 맞지 않는 유형으로는? △눈동자와 안경테 중심이 맞지 않거나 코받침이 넓은 경우가 46%로..

원장님 “시력검사”는, 어디서 하세요? - 발산역 안경원 - 마곡 안경원 - 비엔나 안경원 -

요즘은 남녀노소 머리 깎는 곳(이발)은 미용실이 주된 장소이지만, ​ 지금은 목욕탕에서나 볼 수 있고, 뒷골목 에서나 보기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이발소(관)에서 머리 깎던 시절이 있었다. 이발소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면 위쪽 잘 보이는 곳에 밀레의 만종 그림(일명;이발소 그림)이 걸려있고,택시를 타면 오늘도 무사히.. 란 문구와, 두 손 모아 기도하는 흰 성모상의 흔들거림을 볼 수 있고...^^;; 자전거 타고 골목을 지나다 보면 빙글빙글 3색으로 회전하는 이용원(이발소) 간판을 드물게 볼 수 있다. 한때는 퇴폐의 온상이라고 색안경을 쓰고 바라본 때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보는 간판이 전혀 낯설지 않고 옛날 생각에 반갑고 정겹다. 가던 길 멈추고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먼발치에서 바라보니, 아니나 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