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안경원(VIENNA OPTICAL)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흔한 여행사 광고 문구처럼, ​ 밤샘 작업을 밥 먹듯이 하며 열심히 일한 어느 촬영 작가의 고생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presents himself), 스스로에게 보상(Self Reward) 차원에서 맞추신 "사연 있는 안경" 이야기입니다.​ ​ 가메만넨(Kame ManNen)안경테 안경테 다자인 변형 완벽한 조제, 피팅 Self 보상과 위로​ ​ 가메만넨(Kame ManNen)안경테 안경테 다자인 변형 안면 양쪽 턱이 발달한 마름모꼴 각진 체형에는 바깥쪽 각진 부분이 눈에 거슬립니다. 밑 각진 부분을 적당히 죽여서(굴려서) 각 지지 않도록 각색하면 어떻겠냐는 의사 타진 후, 손으로 눌러 변형된 디자인을 바로 잡아서 보여주니, 고객이 직접 착용해 본 다음 만족하는 미소를..

햇볕 냄새, 가을 냄새 나는 비엔나 안경원 매장 앞 풍경을 담아 본다 화창한 날 거리를 나서면 쨍~ 한 가을 햇살에 눈이 부시고 피부가 따갑다. 파란 하늘 아래 마음은 가을 하늘만큼 맑고 청아하고 평안 하다. ​ 그러나,,,, ​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여름보다 ​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 더위는, 초가을이 더 무덥게 느껴지고 끈적거려 ​ 여름보다 더 짜증(?) 나는 것 같다. ​ 가을엔, 눈에도 화장을~ 비티민 Color 로 해결 하자! ​ · 비엔나 안경원에서 자체 제작한 선글라스 모음. ·· ‘칼라 매치’가 주특기인 필자의 작품& 하나밖에 없는 Design Sunglass이다. ​ ㅁ Sunglass 렌즈는 모두 “Ar MT 맞춤 렌즈”를 사용해 자외선, 근적외선, 블루 라이트,를 모두 차단했으..

“귓 바퀴 신경 분포”에 따른 ‘안경, 선글라스 피팅’ - XIV-2부- ​ 오늘은 초고도 원시안경, 37년 안경원 운영하는 동안 처음 보는 "극단적 안면 비대칭" 고객 안경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 연령 : 60대 후반 여성 * 직업 : 의상 디자인, 옷 수선, 제봉 눈이 불편(시력이 안 나옴) 하여 안과를 방문( 왼쪽 눈 백내장 수술) 해서 검사를 받아보고 처방전을 받아 안경을 맞췄는데도 신통 찮코, 일을 하셔야 하는데, 눈이 잘 안 보여 은퇴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야간 운전은 전혀 꿈도 꿀 수 없었다 하구요. ​ 또한, 다른 곳 몸에 이상이 있나 걱정되어 종합병원 종합검진까지 받아 보셨는데,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셨다 합니다. ​ 그래서 아쉬운 대로 안경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