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의 굴절 이상 종류/사위, 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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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J 검안 연구소 2023. 11. 14. 19:49

 

학습장애의 원인이 되는 사시, 사위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사시, 사위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양안시검사방법프리즘 안경에 대해

소비자가 알기 쉽게 풀이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대부분 ‘안경원의 시력검사’는 굴절이상(근시,원시,난시)등의 교정에 집중합니다.

이는 가장 우선적인 불편함인 잘 안보이는것을,

"잘보이게 해주는" 보편적인 검사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온종일 휴대폰 화면이나 모니터를 수시로 들여다봐야 하는 직장인, 학생, 일반인, 등...

알게 모르게 눈을 혹사당하는 현대인들에게

좀 더 "편안하게 보기 위한!" 다양한 굴절검사가 꼭 필요한 시대가 되었죠!

어떤 검사일까요?

예를 들어 사진으로 보여드린다면 바로 이런 검사입니다.

 

 
 

쇼버 테스트 (Schober test)

혹시 이런 검사받아 보신 적 있나요?

받아보신 적이 있다면, ‘양안시기능검사전문 안경원’에서 시력검사하고 계셨네요.

(꼭 위의 시표가 아니라도 다른 양안시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혹시 처음 보신다면, 그리고 안경을 써도 개운하지 않고 수시로 왠지 모를 눈의 피로를 느끼신다면

비엔나 안경원에서 양안시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에 검사는 바로 사위나 사시 등이 있는지 등을 아주 빠르고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사시? 난 사시 따위는 없어 난 누가 봐도 정상이니까!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실제 잠복사시(사위)는 10명 중 6명 이상 누구나 흔하게 가지고 있답니다.

일단 사위? 사시? 헷갈릴 수 있으니, 쉽게 설명부터 드려볼까요?

보통 시력검사를 하면 일단 잘 보이도록 하는게 우선이죠!

망막에 상이나 빛이 잘 맺히도록... 한쪽 눈씩 따로따로 검사합니다.

그리고 양쪽 눈이 균형이 맞나 양안 개방검사, 단안 가림 검사도 한 번씩 해보고요...

일반적으로 보통 여기에서 끝이 나게 됩니다.

사위 검사는 거기서 나아가 시선의 어긋남이나 일치성을 체크합니다.

시선의 일치성?

양쪽 눈은 항상 같은 사물을 보면서 두 눈의 시각차(어려워지죠)를 이용해서 대뇌에서 원근 거리감을 느끼게 되며 사물을 인지하게 됩니다. (3D 촬영 장비가 사람 눈과 같이 6-7cm 정도 간격을 두고 2개의 카메라로 측정하는 이유죠)

1-사시, / 2-간헐성 사시, / 3-잠복사시(사위)

하지만 양쪽 눈의 시선의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면, (1)

또는 평소에는 괜찮다가 종종 일치하지 않는다면, (2)

그리고 더 나아가

항상 일치하지만 일치하기 위해 남들보다 눈에 힘이 들어가 2~3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면, (3)

이는 모두 안구 피로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때 검안 당사자가 집중적으로 잡아내는 것은 바로 사위입니다.

겉으로는 멀정하거나 정상이지만, 많은 피로감을 유발하는 사위.

의외로 양안의 시선이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는 10명 중 4명 정도? 많지 않은데요,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비정상은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 양이 너무 많다거나, 또는 상하 방향으로 있을 경우(수직 사위)는 많은 피로감을 야기하게 됩니다.

검사 원리는 다음과 같답니다. 양쪽 눈에 서로 다른 색상의 렌즈를 착용하게 하면

보색 원리에 의해 반대되는 색상은 눈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양안을 완전히 분리시키는 거죠

 

십자가가 왼쪽에 보이면 외사위(BI프리즘교정), 오른쪽은 내사위

 

십자가가 동그라미 안에 들어갈 경우는 그래도 큰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있고요(상하는 조금만 어긋나더라도 교정 필요),

원을 벗어난 범위가 크거나 상하로 어긋날 경우는 프리즘 안경이 필요할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 검사는 정량적인 검사가 아니라 정성적인 검사입니다. 사위의 유무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생각될 경우 독일식 MKH 검사를 통해 입체시까지 고려한 정확한 프리즘 양을 산출합니다. 이때 추가 검사시간이 별도로 10-20분 정도 소요됩니다.

 

5가지 검사를 통해 프리즘 양을 도출하고 실제 장용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편안하기만 한 게 아닌, 선명도까지도 향상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안이 시작되는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굴절이상 환자들이

약간의 프리즘 처방으로 초기노안까지 교정되는 임상 사례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시세포가 밀집된 중심와라는 망막 중심에 정확히 빛이 맺히게 함으로서, 도수교정 이상의 선명도 확보)

단, 기존에 색수차에서 변화된 새로운 색수차에 적응하는데 있어

적으면 1~2일, 많게는 3-4일~1주일 정도 시간이 필요 합니다.

미국 검안 학회가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내용중

‘프리즘 안경은 눈에 손을 대지도 않고 피로를 풀어주는 마술’과도 같다! 라고 했습니다.

"시력검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양안시검사, 그리고 그중 가장 최근에 소개되어 한국에 도입, 미국식 검안 기술에 접목된 독일식 MKH 정밀 양안시 검사체계적으로 비엔나 안경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시, 사위 발생의 대표적인 후천적 원인

1. 휴대폰의 좁은 화면으로 과도한 인터넷쇼핑, 글을 읽고 쓰기.

2. 흔들리는 차 안에서 장시간 휴대폰 사용, 과도한 컴퓨터 작업으로 인한 눈의 혹사.

3. 눕거나 옆으로 누워 보는 습관 또는, 자세가 좋지 않은 각도의 휴대폰 장시간 사용

4. 안면 경사각, Pd, Oh, 비뚤어진 안경, 초점이 안맞는 안경, 코팅이 깨진안경, 도수가 안맞는안경

콘택트렌즈 과다착용, 등 부적적한 시력(視力)교정, 시(視)생활이 장시간 이어질때

5. 격렬한 운동이나 사고로 인한 머리의 강한 충격이나 타박상

 

 

마지막으로

사위는 몇 가지 자각증상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해당되는 점이 많으면 많을수록 사위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꼭 굴절검사(시력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위를 오랜 시간 교정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시력저하 및 사시로 발전하기 때문에 조속한 검사는 필수입니다. 특히 학생 때 사위(Phoria)는 심각한 학습장애를 유발합니다.)

나도 혹시 사위?

a. 외사위 / b. 내 사위 / c. 수직 사위 / “주요 자각 증상”

1. abc - 독서를 외면하거나 기피하고, 책을 읽으면 졸음이 쏟아져 집중하기 어렵다.

(사위가 아닌 단순 피로원인도 있음)

2. abc - 1시간 이상 책에 집중하기 힘들다.

3. abc - 한쪽 눈을 가리고 책을 볼 때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중요한 현상)

4. abc - 3D영화를 봤을 때 입체감이 적거나, 어지럽고 메스껍다. (주변 다른 사람에 비해)

5. ab - 거리감이나 공간감이 부족해서 주변에 잘 부딪히고, 실제보다 좁거나 넓게 보이는 느낌이 있다.

6. c - 책의 줄이 넘어갈 때 집중하지 않으면 읽었던 줄을 놓치거나 다시 읽게 되는 경우가 있다(난독증).

7. c - 버스나 배멀미가 있고, 흔들리는 차안에서 스마트폰 등을 보는 건 몹시 힘들다.

8. abc - 근거리를 볼 때 눈의 피로가 있고, 때때로 2개로 보이거나, 잔상(그림자)가 느껴지거나, 흐려지는 느낌이 든다. (피곤할 때 특히)

9. ab - 고속도로 운전 등 장시간 운전 시 피로감 및 간혹 차선이 2개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10. c - 사람이 많은 혼잡한 곳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공간 장애).

11. c -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내릴 때 특히 주의를 많이 하는 편이다. (헛디딤 등)

12. c - 고개를 약간 한쪽으로 기울이는 경향이나 습관이 있다.

13. abc - 근거리를 1시간 이상 보면 두통이 생긴다.

14. b - 주차를 할 때 생각보다 좁게 느껴져 주차에 어려움을 느낀다.

 

“검안 예약​​

02-312-1840 (문자, 음성녹음, 모두 가능합니다).

02-364-5370(통화만 가능).

비엔나 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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