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안경원 113

눈의 초점을 맞추기 힘들때 - ‘사위’ 란? -비엔나 안경원-마곡 안경원-발산역 안경원-사위 사시 교정 전문점-

“사위” 란? 요즘 10~30대 젊은 층에서 무엇인가를 오래 보기 힘들고 집중하기 힘들고 근거리 작업을 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멍 때릴 때 눈의 정렬(초점)이 흩트려지는 증상이 생긴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사시가 아닐까? 하는 네이버​"지식인" 문의가 많은 걸 보면, 나도 사위의 증상이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하죠? ​ 사위는, 사시와는 다르게 눈의 융합을 인위적으로 방해하지 않으면 눈의 정렬이 똑바른 상태가 됩니다. 눈을 혹사 시키거나 피곤한 상태에서 일순간 눈의 융합이 풀려 순간적으로 눈의 정렬이 흐트러지면서 사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눈에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눈의 피로 증상이 "사위" 만의 문제일까요? 대부분의 눈의 피로 발생..

안경 피팅 - VII - "전무후무한 전설적인 피팅 新기록" -마곡 안경원-비엔나 안경원-발산역 안경원-

마니아의 안경, 선글라스 피팅 안경 인생 41년(교육기간 포함) 동안 전무후무한 피팅 新기록을 소개 합니다. 이제부터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유독 좋아하셨던 유명 극작가의 안경, 선글라스 피팅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 저희 안경원 매장에 오실 때마다 특색 있는 안경, 선글라스를 거침없이 구매하신 여성 고객이 있었습니다. 최소 1-3개 내지는, 많게는 4~6개. 과히 컬렉션 수준입니다.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최고 vip 고객입니다. ​ 하루는 수년 동안 구입했던(컬렉션 이란 표현이 옳을 듯...) 안경, 선글라스를 무려 14개를 들고 방문하셨습니다. 며칠 전 구입하셨던 안경 1개, 선글라스 2개를 포함해서 총 17개 안경, 선글라스를 꺼내 케이스와 함께 나열해 놓으니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안경 피팅 - Ⅷ - 피팅 “에피소드” - 안경 피팅 전문점 - 마곡 안경원-발산역 안경원 - 강서구 안경 피팅 -

맞춤 안경의 최종 완성 단계인 안경 피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고객 얼굴 안면 윤곽의 특수성에 따라 피팅 순서는 달라질 수 있다. 고객의 얼굴 형태나 체형이 똑같지 않으므로, 정해진 순서가 없고 진행 순서는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대략적인 피팅 기본 순서는 아래와 같다 ​ 1. 안경테 평균치 안면각 조정 2. 다리 오무림각, 벌림각 조정 3. 다리 경사각 및 수평각 조정 4. 코받침 높이, 균형, 각도 조정 5. 측면 경사각 조정 6. 귀바퀴 구부림 형태 파악 및 조정 7. 후두부 신경분포에 따른 미세조정 이상, 썼다 벗었다를 수십 회, 예민한 분은 이 과정을 1백 번 반복해서 가장 이상적이고 편한 상태로 잡아내야 한다. 목적은, 신체의 일부처럼 안 쓴 것 같은 착용감, 안경 썼다는 것을 의식하거나, 못..

진정한 “안경사의 길” -Ⅰ-

대한 안경사 협회 국민을 이롭게 하는 5가지 윤리강령 1. 국민 안 보건 향상 : 안경사는 국가면허증을 소지한 전문인으로서 국민 안보 건 향상에 이바지해야 한다. 2. 창조적 자세 : 안경사는 안경광학에 관한 새로운 지식 습득과 연구개발하는 창조적 자세를 추구해야 한다. 3. 유통질서 확립 : 안경사는 우수한 안경 제품을 제공하여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며 안경사 상호 간에 유대 강화에 힘쓰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서로 협력한다. 4. 지역사회 발전 : 안경사는 항상 품위를 유지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5. 세계화 전진 : 안경사는 국제 교류 증진과 산학협동을 통한 안경사의 세계화 전진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 "대한 안경사 협회" 행사나 ..

소비자가 알기 쉽게 풀이한 “안경원의 종류와 특징”

​ 안경원의 종류, 4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본다면? 1. 저가 매장 안경의 품질이나 렌즈의 질보다는 가격에 초점을 맞춰, 저가 상품을 구비해 놓고 싼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를 유인 판매하는 점포. ​ * 특징 : 안경을 만들고 판매하는 행위에 있어서 검안 실력이나 피팅 능력, 등,, 전반적인 자질이나 품질이 의심(?) 되는 매장으로, 실력보다 가격으로 승부를 거는 만큼 안경 품질이 부실하다. 공장직영, 최저가 도전, 안경테 가격, 렌즈 가격 공개, 등 이런 방법으로 소비자를 현혹, 유인하는 정책이 특징이다. 주로 안경 마트라는 상호, 또는 일부 체인점(으똥, 다비취)들이 여기에 해당된다.(동네나 변두리에서 영업이 어려워지거나 자신감을 상실한 루저 loser 층이 체인점 가맹으로 저가 매장으로 변신하는 케..

투 브릿지 안경테, RETRO, MODERN 안경테

​ 유행은 돌고 돈다는 흔하디 흔한 말처럼, 패션에도 복고(RETRO) revival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8~90년대 유행했던 TWO-BRIDGE 안경을 기억하시나요? (그 시절을 살아왔던 지금의 4~60대들은 아마 기억이 나실 겁니다). METAL 안경테도 그렇고, 뿔테까지 모두 투 브릿지 안경이었죠. 안경테 소재와 만드는 기술이 좋지 않았던 시절, 가벼운 충격에도 뻑 하면 부러지곤 했었죠. 그 시절 안경 낀 사람은, 안경테는 한참 끼다가 부러지는 게 당연한 거였고, 테만 여러 번 바꿔서 쓴 기억이 날 겁니다. 안경원(그 당시는 안경점)에서는 부러질 걸 대비(테갈이)해서 같은 모양 안경테를 수북하게 쌓아놓고(과시하듯 전시해놓고) 팔던 시절.... ㅋㅋㅋ 비엔나 안경원이 1986년 OPEN 했을 당..

안경 피팅(fitting)-Ⅲ- "낮설고 생소한 안경피팅" - 안경 피팅 전문점 -비엔나 안경원 -

피팅에 열중하다 보면, 기구나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예;독특한 힌지 구조, 집개를 사용할 경우 테 눌림 자국 예상될 경우, 아세테이트 고급 뿔테 벌림각, HAND MADE 안경... enc)이 있다. 맨손으로 손가락 알력으로만 해야만 하는 경우, 손목이 시큰거리고 추운 날에는 엄지손가락이 터진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성취동기가 강한 여직원(안경사)이 있었다. 손님이 가고 난 후 손가락에 피를 흘리며 약을 바르는 걸 목격했다. “어디 보자... 왜 그랬어?” “피팅 하다 찢어졌어요....” “저런~!!” 한편으로 안쓰러워 약 발라주고 대일밴드 붙여줬다. 여자지만, 몸 사리지 않고 끝장을 보는 성격이, 거울로 내 모습을 보는듯해서 한층 믿음이 가고 든든했다. 그 후로 다른 직원보다 대우가 달라졌음은 ..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TOKAI REST LENS -비엔나 안경원-

수험생, 노안 초기 증상에 좋은 TOKAI REST 시리즈 ​ ​ "눈의 피로"를 느끼시나요? REST 렌즈가 여러분의 눈을 편안하게 어시스트 해 드립니다. ​ 우리의 눈은 모든 물체들을 보는 과정에서 눈 주변 근육들의 조절을 통해 초점을 맺고 그것을 통해 사물을 인지하게 됩니다. ​ 초점거리가 먼 원거리(먼곳)의 경우 눈 주변의 근육이 이완 작용을 통해 편한 상태에 있지만, 초점거리가 가까운 근거리의 경우에서는 눈 주변의 근육이 수축 작용으로 긴장상태가 유지됩니다. ​ 초점거리에 따른 눈 근육의 모양도 예시입니다. ​ 위에 그림처럼 장시간 동안 근거리를 주시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눈은 눈에서 조절을 담당하는 안근육의 긴장이 축적되어 눈의 피로를 유발 합니다. ​ ​ TOKAI REST 렌즈는, 하단..

빨라지는 "노안" 계속 방치하면 실명까지 -ㅣ- 비엔나 안경원 -

요즘 점점 노안이 발생하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30대 후반에 노안 증상이 시작되면, 아니 벌써??? 이젠 나도 늙었구나.... 하는 자괴감이나 정식적인 충격을 받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의 노화가 시작되기 마련입니다. 그중 신체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눈으로 제일 먼저 노화가시작되는 게 정설"입니다. 필자도 30대 후반에 가까운데 보는 게 침침해져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 그 느낌을 충분히 압니다.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인정하고 싶지않은....ㅋㅋ 眼 전문가로서 눈의 중요성을 알기에, 초기 증상이 있을 때 바로 교정해서 고도근시(-6.00)를 5/1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지금은 -0.75). 필자의 경험으로, 노안은 조기치료(?) 조기 교정이 매우 중..

효도안경 "효도선물"로 '부모님 눈 건강' 챙기세요~!!

누진렌즈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렌즈 등 기능성 안경 다양 “부모님께 편안하고 건강한 눈을 챙기는 일도 좋은 효도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직장인 김윤정(32) 씨는 지난달에 어머님에게 안경렌즈를 선물했다. 평소에 신문, 책을 가까이하시는 어머니가 몇 년 전부터 글씨가 잘 안 보인다며 불편해한 게 마음에 걸렸다. 김 씨는 믿을만한 안경원을 방문해 어머니에게 노안을 교정하는 누진다초점 안경렌즈를 선물했다. 눈이 침침해진 부모님께 꼭 필요한 것은? 인간의 신체는 20대에 성장이 멈추고 30대부터 서서히 노화가 시작된다. 40대가 되면 시력이 떨어지면서 노안을 위한 돋보기안경을 쓰기 시작한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연로해진 부모님의 눈 건강을 위한 안경과 선글라스 선물이 대세다. 외출..